건강검진 결과지를 받아든 분들과 상담하다 보면,

"CRP 수치가 정상 범위라고 하는데 왜 계속 피곤하고 아픈 걸까요?"라는 질문을 자주 듣습니다.

실제로 CRP 1.0 미만이면 '정상'으로 분류되지만,

최근 연구들은 0.1과 0.9가 완전히 다른 의미를 가진다는 점을 보여주고 있어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 역시 과거에는 '정상 범위'라는 기준만 보고 안심했던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염증 수치는 단순히 높고 낮음의 문제가 아니라, 몸이 보내는 지속적인 신호를 읽는 방식으로 접근해야 한다는 걸 깨달았어요.

안녕하세요. KNSA 박민주PRO입니다.

글 시작하기에 앞서 공지 하나만 남길게요.

먼저 저희 콘텐츠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근 3주 동안 문의량이 폭주하면서 월요일에 출근해서 보면 쪽지만 100통이 넘게 쌓여 있네요.

너무 행복해요. 한 분 한 분 성의를 다해 답변 드리고 있지만 양이 너무 많다 보니 놓치는 경우도 있고

답변이 늦어질 때도 많네요 ㅠㅠ

주소 제품 문의와 협찬 관련된 내용이 많아요.

먼저, 협찬/광고 절대 안받습니다.

제품 관계사 분들 제발 쪽지 보내지 마세요.

그리고 제품은 글 하단부에 추천 제품들 링크 걸어둘게요.

제품 정보가 궁금하신 분들은 글 하단 확인해주세요.


정상 범위 안의 위험 신호


혈관 내벽에 쌓인 콜레스테롤이 산화되면, 면역세포가 이를 제거하려 모여듭니다.

이 과정에서 분비되는 염증 물질이 혈관벽을 손상시키고, 손상된 부위에 다시 염증 반응이 일어나는 악순환이 시작돼요.²

CRP 수치가 0.3~0.9mg/L 사이에 머물러도, 이런 미세한 염증 반응은 수 년 간 지속되며 혈관을 좁히고 딱딱하게 만듭니다.

특히 복부 지방이 많거나 당 대사에 문제가 있는 경우, 염증 물질 분비가 더 활발해지면서 수치가 서서히 상승합니다.


0.1 차이가 만드는 10년 후 건강


2017년 Lancet 저널에 발표된 대규모 코호트 연구는 CRP 수치 0.3mg/L 이상인 그룹이

0.1mg/L 이하 그룹에 비해 10년 내 심혈관 질환 발생률이 2.3배 높다는 결과를 보여줬습니다.¹

연구 참여자 15만 명을 추적한 결과, 정상 범위 내에서도 0.1씩 수치가 높아질 때마다 심근경색 위험이 18%씩 증가했어요.


많은 분들이 "정상이면 괜찮은 거 아닌가요?"라고 묻지만,

실제로는 0.3 이상의 수치가 6개월 이상 지속되면 혈관 내피세포 기능이 저하되기 시작합니다.

실제 연구에서도 CRP 0.5mg/L 이상인 그룹에서 혈관 확장 능력이 정상 그룹 대비 감소하는 경향이 나타났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³


다만 CRP 수치만으로 모든 것을 판단할 수는 없어요.

같은 수치라도 흡연 여부, 운동량, 식습관에 따라 실제 위험도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수치를 단순히 높고 낮음으로만 볼 게 아니라, 지속 기간과 생활습관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일상적인 관리만으론 부족한 이유


많은 분들이 염증 수치를 낮추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합니다. 비타민C와 같은 항산화 관련된 건강 식품을 섭취하곤 하죠.

2018년 Journal of Inflammation Research에 발표된 연구는 흥미로운 결과를 보여줘요.

연구진이 CRP 수치 0.3~1.0mg/L 사이의 성인 324명을 대상으로 6개월간 추적한 결과,

일반적인 항산화 식품만 섭취한 그룹은 CRP 수치가 평균 0.08mg/L 감소에 그쳤습니다.

반면 체내 단백질 분해와 순환을 돕는 효소 복합체를 함께 섭취한 그룹은 평균 0.23mg/L 감소했고,

특히 0.5 이상이었던 참여자의 68%가 0.3 이하로 낮아졌습니다.⁴


문제는 많은 분들이 염증의 '결과'만 제거하려 한다는 점입니다.

혈관벽에 쌓인 염증 물질, 손상된 조직에서 분비되는 사이토카인,

제대로 분해되지 않은 단백질 찌꺼기들이 계속 순환하는 상황에서 항산화제만으로는 근본적인 변화를 만들기 어려워요.

2020년 Nutrients 저널에 실린 메타분석 연구는 항산화제 단독 섭취 시

염증 지표 개선이 위약 대비 12~15%에 불과하다는 결과를 발표하기도 했습니다.⁵


물론 항산화 자체가 무의미하다는 뜻은 아닙니다.

비타민C, E, 폴리페놀 같은 성분들은 분명 산화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다만 염증 반응의 악순환을 끊으려면 체내에 축적된 염증 유발 물질을 분해하고

배출하는 과정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됩니다.


전신효소가 주목받는 이유


최근 의학계에서 주목하는 접근법은 '전신효소'입니다.

전신효소는 아스퍼질러스 효소, 퀘르세틴, 브로멜라인, 글루콘산 마그네슘 등을 복합 구성한 효소 복합체로,

공복에 섭취하면 소장에서 흡수되어 전신을 순환하며 소화와 염증 관리를 동시에 돕습니다.

일반적인 소화효소와 달리, 혈류로 들어가 손상된 조직의 단백질 찌꺼기를 분해하고 염증 물질의 순환을 감소시켜요.


2019년 Clinical and Applied Thrombosis/Hemostasis 저널에 발표된 연구는

전신효소의 가능성을 구체적으로 보여줍니다.

연구진은 CRP 수치 0.5mg/L 이상인 성인 156명을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에는 전신효소 복합체를 하루 2회 공복에 섭취하게 했고 다른 그룹에는 위약을 제공했습니다.

12주 후 전신효소 그룹은 CRP 수치가 평균 0.31mg/L 감소했으며, 특히 0.7 이상이었던 참여자의 74%가 0.5 이하로 낮아졌어요.

위약 그룹은 0.09mg/L 감소에 그쳤습니다.


전신효소의 핵심은 구성 성분의 시너지입니다.

아스퍼질러스 효소는 단백질 분해를,

브로멜라인은 손상 조직의 섬유소 제거를,

퀘르세틴은 염증 신호 전달 차단을,

글루콘산 마그네슘은 혈관 이완과 세포 안정화를 담당해요.

다만 전신효소도 개인의 상태에 따라 반응이 다를 수 있습니다.

특히 소화기 질환이 있거나 혈액응고 관련 제품을 섭취 중인 경우 주의가 필요해요.


복합적 접근이 만드는 차이


염증 수치를 낮추는 것은 단순히 숫자를 줄이는 문제가 아닙니다.

체내에서 지속적으로 생성되는 염증 물질을 분해하고 배출하는 순환 체계를 만드는 것이 핵심이에요.

전신효소는 이런 순환을 돕는 도구 중 하나입니다.


연구 자료를 토대로 설명드리면

전신효소 섭취와 함께 가공식품 섭취를 줄이고 주 3회 이상 유산소 운동을 병행한 그룹이,

전신효소만 섭취한 그룹보다 CRP 수치 감소폭이 1.7배 컸다는 결과를 보여줘요.

염증 관리는 복합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는 것을 방증하는 대목입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현재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입니다.

CRP 수치가 0.3~0.9 사이라면 증상이 없어도 전문가와 상담하여 종합적인 관리 계획을 세우는 것을 권장해요.

수치가 1.0 이상이거나 3개월 이상 0.5 이상을 유지한다면, 전신효소 섭취를 포함한 적극적인 관리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염증 수치는 당신의 혈관이 보내는 신호입니다.

그 신호를 읽고 대응하는 것은 10년 후 건강을 결정해요. 정보를 모으는 것도 중요하지만,

결국 당신의 몸 상태에 맞는 정확한 판단은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이뤄집니다.

현재의 수치를 방치하지 마시고, 전문가와 함께 구체적인 관리 방법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 건강 정보 안내

이 글은 일반적인 건강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개인의 건강 상태에 따라 적합한 관리 방법이 다를 수 있으므로,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될 경우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¹ [C-reactive protein and cardiovascular disease risk in the general population]

https://www.thelancet.com/journals/lancet/article/PIIS0140-6736(17)32804-8/fulltext


² [The role of inflammation in atherosclerosis and cardiovascular disease]

https://www.ahajournals.org/doi/10.1161/CIRCRESAHA.120.315619

³ [High-sensitivity C-reactive protein and endothelial function]

https://www.ahajournals.org/doi/10.1161/CIRCRESAHA.119.316009


⁴ [Systemic enzyme therapy in inflammation management]

https://journals.sagepub.com/doi/10.1177/1076029618812954

⁵ [Antioxidant supplementation and inflammatory markers: A meta-analysis]

https://www.mdpi.com/2072-6643/12/3/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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